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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PC시설보완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를 통해 APC 운영주체인 단위농협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주어야 할 것이다 날짜 2013.10.22 09:40
글쓴이 관리자 조회 1156

현재 APC시설보완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를 통해 APC 운영주체인 단위농협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주어야 할 것이다

농협이 운영하는 전국 산지유통시설(APC) 가운데 45%가 적자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10월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춘진 의원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산지유통시설(APC) 손익내역 자료에 따르면, 농협이 운영하는 산지유통시설 284곳 중 128곳이 적자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APC당 연간 평균 취급액은 108억3600만원, 개소당 평균 손실은 1,100만원이었다.

가장 많은 손해를 본 APC는 손해액이 18억6,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지유통시설은 산지조직화를 통해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춘진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는 산지조직화와 농산물유통구조 개선 차원에서 APC의 신설.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상황에서 절반에 육박하는 산지유통시설이 적자를 보고 있는 것은 단위농협의 재정적자를 늘리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신규 APC의 설치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시설 노후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농산물 상품성 제고 및 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한 시설보완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를 통해 APC 운영주체인 단위농협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주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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