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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상북도 예천군, 2014년 농업예산 670억원 투입 날짜 2014.01.20 10:20
글쓴이 관리자 조회 1104

경상북도 예천군이 2014년 농업예산 670억원 투입한다. 작년보다 3% 증가한 것으로 군 전체 예산의 20%가 넘는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및 공동브랜드 홍보 등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한호주 FTA 타결에 이어 한-중 FTA추진 등 시장개방화로 인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업이 중심산업인 예천군은 올해도 지난해 보다 3% 증가된 군 전체 예산의 20%가 넘는 670억원을 농업에 투입한다.

군의 올해 농정분야에서 중점 추진 사업은 지역농특산물 유통체계 확립을 위한 산지유통센터 건립,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예천새움’홍보, 도청신도시 이전에 따른 맞춤형 도시근교농업단지 연차적 조성과 친환경농업육성 등이다.

또 지역농업인의 숙원 사업이었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100억원이 투자돼 개포면 경진리에 진행돼 최첨단 GAP 인증시설과 장비를 갖춘 시설에서 지역농산물의 체계적인 생산과 유통관리는 물론 마케팅 등 유통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극대화 전망이다.

유명무실한 작목반과 소규모작목반 총 212개로 산재되어 있던 작목반은 22개 브랜드별로 통합한다.

또 ‘예천새움’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개발되어 예천군의 주요 농산물인 쌀, 사과, 고추, 참외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의 차별화는 물론 통일된 이미지로 소비자 인지도 향상과 규모화로 유통체계를 개선한다.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자해 연차적으로 신선채소하우스 전문생산단지를 신도청 주변에 조성하고 있으며 로컬푸드(local food) 꾸러미사업 체계 구축과 도시근교농업 형태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상리면 백석리 일원에는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공원을 조성해 곤충생태원, 백두대간 산림테라피단지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고품질 친환경사과를 주제로 하는 농업관광상품을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인구 10만의 신도청 시대에도 적극 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해 경북도 농정업무평가에서 최고의 영예인 농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앞으로도 FTA 등으로 변화하는 농촌의 위기 상황을 대비한 새로운 소득 작목개발과 경쟁력 강화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여 농업인이 잘사는 행복한 농촌 건설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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