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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광역시 2013년 산지유통종합계획 평가 선정 날짜 2013.12.18 01:27
글쓴이 관리자 조회 122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광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태식)가 손잡고 추진한 5개년 산지유통종합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13년 산지유통종합계획’ 평가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지역 산지유통센터(APC)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농협 빛찬들연합사업단은 국비·시비 등 50억원을 들여 광산구 평동에 APC를 2015년까지 추가로 설치한다. 또 광주원예농협(조합장 방원혁)은 국비·시비 등 30억원을 투입해 북구 본촌동에 내년까지 APC를 설립할 계획이다.

 시는 APC 2곳 설립이 완료되면 기존에 운영 중인 대촌·송정·평동농협 APC 3곳과 통합운영해 토마토·딸기·애호박 등 전략품목의 APC 취급비중을 2012년 38%에서 2018년 52%까지 높인다는 구상이다.

 통합마케팅 조직은 2개로 나눠 육성된다. 14개 지역농협이 참여한 광주농협 빛찬들연합사업단은 2016년까지 자립기반을 갖춘 후 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바꿔 지역중심통합마케팅을 전담한다. 또 광주원협은 광역통합마케팅을 맡는다.

 앞으로 시는 토마토·풋고추·애호박·딸기 등 공선출하회를 중심으로 행정지원을 펼쳐 농가참여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태식 본부장은 “광역시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2014~2018년 5개년 산지종합유통계획이 수립되면서 유통망을 확충해 대도시지역 원예농산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장기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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