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10. 15 보도 내용 □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인증을 포기한 농가수는 전년 대비 41.5%, 면적은 전년대비 38.6%로 정부와 지자체의 단속이 엄격해진 것이 가장 큰
이유 ○ 전남지역에서 인증을 포기한 농가는 2만 1,300여호(2만 2,700여ha)이고, 올해 인증취소된 농가
2,950호(4,350ha)를 포함하면 24,250여호(27,100여ha) ○ 농가수로는 지난해 58,383호의 41.5%, 면적으로는
지난해 70,161ha의 38.6%
농림축산식품부 설명내용
□ 2014년 10월 현재 전남도의
인증농가(31,714호)는 지난해(58,383호)의 54% 수준 ○ 인증농가가 감소한 주요 요인으로는 친환경농업 실천의지가 부족한 농가의
자율포기, 인증관리 강화를 위해 시·군 자정결의(8~9월) 등으로 인증기준 미준수 농가의 자진포기 및 거짓·허위 인증시 형사처벌 등
민간인증기관의 부실인증 방지대책 등 인증 사후관리 강화 등으로 보임 □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이와 같은 현상이 친환경농업의 내실화
과정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 신뢰제고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가공 등 전
분야의 정책점검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구조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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